6.jpg

 

남원시가 취약계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및 지역복지실천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 지역아동복지센터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적극 발굴, 12월까지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8일 남원치과협회(회장 김동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구미희)과‘취약계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대상은 주민등록상 남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100%이하) 만 18세 이하 아동이며, 치료비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접수하면 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사업을 위한 홈페이지 구축

  2. 남원시보건소, "감염병으로부터 나를 지켜요"

  3.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 장년여성 오늘도 기분 좋은 출근 운영

  4. 남원시, 7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완전 무료

  5. 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어르신 집중영양 교육

  6. 남원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축제한마당

  7. 남원시보건소, 치매진단 빠르고 편리하게 '검진 협력의사' 위촉

  8. 남원시, 신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배치

  9. 남원시보건소, 한의약 ‘생기발랄 기공체조교실’ 운영

  10. 남원시,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순회교육 시작

  11. 남원시보건소, 건강새싹심기 프로그램 운영

  12. 남원시, ‘행복 미소 치아 지원 사업’ 본격 추진…최대 270만원 지원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 204 Next
/ 204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