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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24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3개 기관 대표자들과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지원단 조성호 팀장을 초청, 전라북도 정책동향, 남원시 추진실적 및 추진방향, 회계 실무교육과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 돌봄 등의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글로벌마인드, 성인심리지원 등 총 16개 서비스에 23개의 제공기관이 17억900만원의 예산으로 약  941명의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지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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