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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는 오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하나되는 작은 울림’ 행사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하나되는 작은 울림’행사는 시민이 함께 어울려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나되는 작은 울림 공연 ▲찾아가는 커피차 및 마음안심버스 운행 ▲마음건강 홍보 캠페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커피차는 4일 남원시보건소, 5일 Y식자재마트 주차장, 6일 십수정에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되는 작은 울림 공연은 10월 6일 십수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정신재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회원 등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 소외되는 시민 없이 하나되는 남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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