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관계자 공청회 개최

 

남원시는 15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팀장, 마을활동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거대AI(인공지능) 활용 복지·안전서비스 및 디지털통합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관계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하기 위한 주민의견수렴 과정으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설계를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 초청된 각계 전문가들은 초거대AI 활용 복지·안전서비스 및 디지털통합복지플랫폼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생각을 공유했다.

 

남원시 관걔자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도입하고, 산학 컨소시엄 체계 구축, 지역 간 격차 해소 및 인구감소 대응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우수서비스를 지역에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