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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재료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 철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실생활에서 충분히 실천 가능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 손씻기 △ 익혀먹기 △ 끓여먹기 △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 보관온도 지키기’를 준수하고, 조리기구는 열탕이나 살균소독제로 세척·소독하고 칼·도마는 식재료별 구분하여 사용하고 육류, 가금류, 달걀 등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고 굴 등 어패류는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힌 후 섭취해야 한다.

 

특히 김밥 등 변질되기 쉬운 조리 음식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충분히 식혀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남원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강화하고 팥빙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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