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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일상돌봄 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40~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4세)에게 원활한 일상생활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시가 지원하는 내용은 돌봄과 가사 서비스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기본 서비스(월12시간~최대 72시간 이용)'와 병원동행,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 이용자의 필요와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로 나눠 지원된다.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 제한이 없어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만 내면 누구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총사업비 2억3300만원 중 1억86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달 중 사업수행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고 8월부터 이용자를 모집해 서비스레 나설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웠던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돌봄청년들이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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