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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차량은 오는 18일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차량 추가로 총 13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게 돼 그동안 차량 부족으로 배차를 받지 못했거나 배차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을 느꼈던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올해 7월 개정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법정대수(19대) 충족을 위해 내년에는 특별교통수단 노후 차량 4대를 교체하고 6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교통수단 24시간 운행 대수를 1대에서 3대로 확대해 교통약자들의 심야시간 이용편의를 증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통해 교통에 취약한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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