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2 추천 수 0 댓글 0

남원시 치매안심센터.jpg

 

남원시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공모전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 치매 프로그램 우수성이 인정돼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최한 지역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도내 치매안심센터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치매안심센터는 모바일 치매예방학습 기억하리 앱을 개발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사전검사와 독거·부부치매환자에게는 스마트 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24시간 건강관리는 물론 화재, 방범,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 실종 방지사업을 추진, 현행 배회감지기의 착용성과 충전주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용재 센터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환자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치매환자가 이웃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설연휴 응급의료체계 구축

  2. 남원시, 치매환자와 떡국 나누기 진행

  3.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4. 남원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 협약 체결

  5. 남원시보건소, 비만관리프로그램 운영

  6. 남원시보건소, 치매환자 전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연간 36만원 한도

  7. 남원시보건소, 설맞이 행복나눔 행사

  8. 남원시, 6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자 '행복미소 치아 지원사업'진행

  9. 남원시보건소, 65세 이상 어르신의 스마트한 건강관리

  10. 남원시보건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 접종

  11. 남원시,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 등 의료보건 인프라 대대적 구축

  12. 남원시보건소, 한파 대비 건강취약계층 현장 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총력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 207 Next
/ 207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