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시보건소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원의료원(620-1114)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57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남원시청 홈페이지(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정보 포함)와 보건소 (620-7918)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비상진료기관, 약국 운영 현황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까지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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