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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노인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대책을 시행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폭염 및 열대야가 더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6월부터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시행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215명)는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취약노인(3050명)을 대상으로 유선·방문 등을 통해 안전 및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댁내장비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호출기를 눌러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거나 활동 감지기를 통해 대상자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취약노인 355명에게 노인일자리 노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더위쉼터(경로당) 이용을 홍보 안내하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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