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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73.9명으로 전주 대비(51주 31.3명) 대폭 증가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13~18세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다. 현재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고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면 신속하게 접종 받아야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 후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이 확인된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보건소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 대상자는 △65세이상 어르신 △13세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문화가족(부부와자녀)·한부모가족이다. 유료대상자는 남원시민 중 14~59세다. 접종희망자는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65세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및 임신부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무료 접종 할 수 있다. 특히 65세이상은 위탁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 가능하다.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해 신속하게 접종하면 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은 설 연휴전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완료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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