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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는 올해도 치매 발전 위험도가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매 예방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4일 보건소에 따르면 대상은 만60세 이상 시민 중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이 희망하는 한의원에서 4개월 동안 한약과 침구 치료 등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70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는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은 저하되어 있으나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방치할 때 매년 약 10~15%가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이라며 “지난해 한의학 치료에 참여한 분들의 인지기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경도인지장애를 겪는 분이라면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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