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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가 올해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해 접종한다.


22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남원시 거주 60세 이상 저소득층, 60세 이상 시민이다.


지원 백신은 생백신(조스타박스, 1회 접종)과 사백신(싱그릭스, 2회 접종)이 있다.


60세 이상 저소득층은 생백신과 사백신 중 선택 가능하며, 생백신은 무료, 사백신은 70% 지원(1회당 5만3,000원, 총 2회 접종)한다. 60세 이상 시민은 백신비만큼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사백신 접종(1회당 17만8,000원, 총 2회 접종)만 가능하다.


관내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발진, 수포,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을 낮추고 증상 완화 및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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