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jpg

 

남원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수술일 현재 남원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시민이다.


다만 다른 기관이나 민간 보험 등에서 수술비를 받으면 제외된다.


한편 지원 금액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된 의료비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 양쪽 무릎 기준 최대 240만 원까지이며,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받지 못해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노인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2. 남원시보건소, 올해 첫 온열질환자 1명 발생

  3. 남원시, 남원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

  4. 남원시,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필수의료 체계 구축

  5. 남원시보건소, 비만 예방 '오·운·완' 참여자 모집

  6. 남원시보건소,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7. 남원시보건소, 새 단장·증축 기념식 개최

  8. 남원시보건소,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교육 “뷰박스 무료 대여”

  9. 남원시보건소,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훈련 실시

  10. 남원시보건소,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산내면에서 어르신 무료안과검진

  11. 남원시,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천만 원 기부

  12. 남원시, 코로나 재유행 대비 고위험군 예방 접종 당부

Board Pagination Prev 1 3 4 5 6 7 ... 211 Next
/ 211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