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해 2015년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에 대하여 창호공사, 도배,장판공사, 보일러 수리 등의 개보수가 해당되며,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저소득계층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모두 포함돼 소외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561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소득계층 580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였고, 올해는 384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96가구를 선정하여 저소득계층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최근 3년이내 유사사업으로 지원 받은 가구는 제외되며(단, 기 보수된 사항을 제외하고 반드시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지원 가능함), 1가구당 지원금액은 400만원으로 작년대비 100만원 상향되었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희망자는 2015년 1월 23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2월초 사업대상자를 확정한 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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