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남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남원시 보건소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남원’이라는 목표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남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생활 속 홍보를 통한 치매예방, 인식개선을 위하여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연중 운영하여 경로당 및 시설, 노인대학 등을 순회하며 치매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 조기검진 등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4일 이백 계산마을을 시작으로 하여 송동 백평마을, 경로당, 동북노인대학, 인월 중 ,고등학교 등 치매 예방 인식개선을 위하여 치매 관련 상담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을 보급, 교육 등 연중 매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유관기관인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시설을 중점으로는 예방적 접근 및 치매 중증도에 따른 인지 증진 교육 및 치매 치료비지원에 대한 홍보 등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치매는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및 대처가 가능한 질병으로 치매의 특성과 진행 과정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편견에 따른 부정적 인식개선을 개선하고 60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1년에 1회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을 받도록 생활 속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치매! 발견에서 치료까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치매예방사업을 통해 중증치매를 예방하고, 가족부담 감소 및 노인의료비 절감에 나설 계획이다.

/ 편 집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