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성금을 전달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2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주위에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 10세대를 찾아각 10만원씩 총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시상금으로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가구를 금지면에서 추천받아 선정하였으며 집집마다 직접방문 전달하였다.
이찬수 소장은“우리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다가오는 설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그만 성의를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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