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은 자원봉사를 실천 하고있다.
남원시청 주민복지과(과장 이기찬) 직원들은,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을 심어주는 참된 봉사 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운동으로 남원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싸기 및 배달과 무료급식소에서 중식 배식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무터 실시해 온 자원봉사 활동은 전직원 7명씩 4개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동지역에 거주하는 불우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일 100개의 도시락을 직접 싸서 배달을 하고 있다.
남원시기초푸드뱅크에는 전담요원이 1명 근무하고 있으나 부족한 일손으로 사회복지관 직원의 도움과 주민복지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월 1회 매일 따뜻한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있다.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행정적인 업무처리로 도움을 드릴 때 느꼈던 것보다 삶의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따뜻한 도시락을 전했을때의 뭉클함이 더 가슴에 와 닿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따뜻함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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