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미혼남녀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육 실시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육을 실시 하고있다.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는 가족교육사업 중 하나로 6월 18일(목)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예비부부교육은 “준비된 신혼, 행복한 결혼!” 이라는 주제로 미혼남녀에게 혼례비용 절감교육 및 결혼에 대한 두려움,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는 방법등을 배우는 교육이다.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한 부담감과 미래에 대한 건강한 설계를 도와주고,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홍보와 미혼남녀에게 예비부부로서 교육의 질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예비부부교육에 참여한 미혼남녀들은 “교육을 통해 그동안 생각했던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으며, 서로를 더 알고 배워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발판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정덕주 센터장은 "매년 가족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에 맞는 찾아가는 교육도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을 남원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가족돌봄나눔 등 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063 - 631-6700)로 하면 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