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풍요의 가을, 추석 한가위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 그리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실시한다.
남원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26일(토)부터 9월29일(화)까지 4일간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여 "2015년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되는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를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체계를 구축, 진료공백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비상진료대책에는연휴기간동안의 일정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진료계획, 공공보건기관의 진료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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