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93 추천 수 0 댓글 0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식중독예방 3대요령』을 잘 준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jpg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는 달리 영하 20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하는데다 단 10개 입자만으로도 쉽게 감염을 일으키는 등 생존력과 전염성이 강해 환자의 분변, 침, 오염된 손, 문 손잡이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개인위생과 식품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생활하수 오염이 주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굴 등 어패류를 먹을 때는 날로 먹는 식습관을 버리고 어패류의 중심부까지 85도 이상 높은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하여 완전히 익혀 먹으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외출 후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면 사람간 접촉이나 공기중으로 쉽게 전파되는 ‘노로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니 『식중독 예방 3대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보건소,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헤아림」운영

  2. 남원시장애인복지관, 보장구 청소 및 무상 점검서비스 실시...

  3. 남원시보건소, 직장인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신청 기관 및 업체 모집

  4. 남원시 하절기 헌혈운동 실시

  5. 남원시,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사업 실시

  6. 남원시보건소, 만 65세(1952년) 노인폐렴구균 무료 접종시행

  7.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녀진로설계 첫걸음” 지원

  8. 남원시보건소, 필리핀 여행시 콜레라 감염주의

  9. 남원시보건소, “8월 첫 주와 둘째 주” 온열질환 조심하세요!

  10. 남원사회복지관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11. 남원시보건소, “진드기 매개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

  12. 남원시 보건소, 사랑하는 딸에게 ‘암 예방’선물하세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 207 Next
/ 207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