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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읍면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방문상담 만족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담팀을 설치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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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7월과 금년 6월말에 노암동과 금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운영 결과 노암동은 지난해 7월 수급자는 760명에서 현재 826명으로, 금동은 6월말 784명에서 790명으로 늘어났다.


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져 그동안 도움을 요청할 용기가 나지 않던 주민들을 직접 찾아 도움을 주는 발로 뛰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민간과 공공영역이 함께 지역복지를 만들어가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6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31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가진바 있다.


주민이 만족도가 높아가는 만큼 남원시는 올해 안에 모든 동지역을, 2018년까지 모든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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