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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우리나라 필리핀 여행객에서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알리며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해외여행 감염병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필리핀은 2017년 2월 10일부터 콜레라 발생 우려로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발생한 2명의 콜레라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후 발병하였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은 물론이며, 필리핀을 여행한 후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리고 콜레라검사를 받도록 하고, 콜레라환자를 진단 및 치료한 병원은 지체 없이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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