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92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1.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우리나라 필리핀 여행객에서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알리며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해외여행 감염병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필리핀은 2017년 2월 10일부터 콜레라 발생 우려로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발생한 2명의 콜레라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후 발병하였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은 물론이며, 필리핀을 여행한 후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리고 콜레라검사를 받도록 하고, 콜레라환자를 진단 및 치료한 병원은 지체 없이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서,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관리 교실’추진

  2. 남원시보건소,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서비스 성과 만족

  3. 남원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

  4. 남원시, 2018년 장애인복지 예산 125억 편성으로 장애인복지 실현

  5. 남원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무한도전

  6. 남원시, 폭염 대비 홀몸노인 안전대책 본격 가동

  7. 남원시보건소, 야생진드기 예방 철저 당부

  8. 남원시보건소, 18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9. 남원시보건소, 장애인 대상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10. 남원시보건소, 건강과 활력이 가득한 남원시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

  11. 남원시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남원, 함께 만들어가요!

  12. 남원시보건소, 한방난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 209 Next
/ 209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