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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경제과 - 가스시설 교체로 안전-절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3.jpg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15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 타이머콕 보급사업, 에너지 홈닥터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사업에 예산 총 2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G에 사용되는 기존의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바꿔 가스누출로 인한 가스 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가스설비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와 별도로 가스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65세 이상 취약계층 300세대에 가스연소기 사용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콕을 보급한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170가구의 난방시설(보일러)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하는 에너지 홈닥터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을 통해 에너지의 안전한 사용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주민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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