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59 추천 수 0 댓글 0

0321 보건지원과 - 결핵예방 홍보활동 2.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4일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0~24일까지 결핵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결핵 바로알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감염력이 급속히 약해지며 2주후면 대부분 전염력이 사라지지만 결핵을 진단받기 전 기침 등 증상으로 인한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어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0321 보건지원과 - 결핵예방 홍보활동 1.jpg

 

또한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잠복결핵이라고 하는데 잠복결핵이란 결핵과 다르게 증상도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결핵으로 발병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히 노년기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며 2주이상 기침이 지속될 때는 결핵을 의심하고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시보건소는 올해부터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둔 결핵안심국가 실행을 위해 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 검진을 중점 시행할 계획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결핵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 시행

  2. 남원시보건소, 정신장애인 가족교육 실시

  3. 남원시, 하절기 대비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4. 남원시, 의료급여제도 설명회 실시

  5. 남원시보건소, 건강한 우리학교 프로그램 운영

  6. 남원시, 하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7.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 슈퍼바이저 위촉

  8. 남원시보건소,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9. 남원시보건소, 식중독지수 문자알림서비스 실시

  10. 남원서,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관리 교실’추진

  11. 남원시보건소,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서비스 성과 만족

  12. 남원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 208 Next
/ 208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