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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급격히 커지는 봄철은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와 안전한 음식물 보관 관리로 식중독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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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은 7~8월에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봄철(4~6월)이 전체 식중독 환자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다.
 

기온이 비교적 낮은 아침에 음식을 준비해 이동 보관 하다가 볕이 강한 야외에 그대로 노출하거나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 음식을 두는 사소한 행동으로 식중독이 발생될 수 있으니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면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익혀먹거나 1회분만 준비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물은 끓여서 먹는“식중독 예방 3대요령”을 준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이와 더불어 남원시보건소는 김밥 취급업소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상태, 조리장 위생상태, 칼· 도마· 행주 등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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