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508 추천 수 0 댓글 0

1.jpg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남원시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그러나 올해는 6월 현재까지 예년 동 기간에 비해 지속 발생하고, 학교·직장·시설 등의 집단급식소, 수학여행 등 단체 활동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전파경로는 분변이나 구강 감염이며, 잠복기는 10~50시간(평균잠복기 12~48시간)다. 증상은 설사, 구토 등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를 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등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게 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치매 친화적 기억키움마을 시범 운영

  2. 남원시, 민관협력 사회복지 업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3. 남원시보건소, 자살예방·정신건강캠페인 펼쳐..

  4. 남원시보건소,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설치

  5. 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6. 남원시보건소·관내 요양병원, 치매업무협약 체결

  7. 남원시보건소,‘싱싱생생 건강교실’40개소 운영…건강 지킴이 역할‘톡톡’

  8. 남원시, 하절기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9. 남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맞춤형 치과 치료 지원

  10. 남원시보건소, 매달 토요 부부출산교실 운영

  11. 남원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아동 마음건강교실 운영

  12. 남원시, 부양의무자 있어도 주거급여 받는다...오는 9월 28일까지 접수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 209 Next
/ 209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