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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55억8,000만원 확보, 30개 수행기관서 39개 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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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올해 55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2,139명으로 지난해보다 134명이 늘었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이며, 일자리 참여자 인건비는 월 27만원이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30개 수행기관에서 39개 사업으로 실시된다.


분류별로는 노-노케어 일자리 294명,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스쿨존교통지원, 노인자치경찰대 등 공익형 일자리 1,706명, 시니어건강원, 면사랑국수, 시니어마트 등 시장형 일자리 139명이다.


시는 특히 올해 시비 7억7,100만원을 더 확보해 30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장공약사업 중 하나인 노인복지관 ‘새싹보듬이 사업’은 어린이집 57개소에서 노인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교사들을 보조하는 것으로 일자리 제공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공정한 일자리사업을 위해 대기자 관리와 부적격자 관리를 철저히 해 일자리사업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대상자들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사업 중에 일자리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 참여자와 수혜자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환주 시장은“고령화 사회는 어르신들이 더 젊게 사는 사회”라며“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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