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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관심을 갖고 결핵예방과 퇴치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결핵주간인 3. 19일부터 24일까지, 남원의료원과 함께 공설시장 및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결핵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폐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감염력이 급속히 약해지며 대부분 2주후면 전염력이 사라지고 결핵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생활속의 결핵예방 수칙으로 2주 이상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면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받고, 결핵환자와 접촉했다면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시 휴지나 손수건을 사용하고 없을 때에는 윗소매 안쪽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 기침예절과 마스크 착용, 잦은 손씻기가 중요하며 2주 이상 기침 또는 결핵이 의심되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확인사항은 남원시 보건소 ☎620-7936로 문의하면 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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