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6일 전라북도 보건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보건의 날 행사가 개최 되었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함양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전북도는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국민건강보장’이며, 슬로건은‘함께 건강하자’로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와 14개 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신관사또 부임행차의 식전공연, 기념식, 건강OX퀴즈 및 골든벨,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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