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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0608보건지원과-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주의 철저1.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사망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 1월부터 6월5일까지 전국 22명(사망10명), 전북 5명 발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 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시 긴 옷 및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등을 사용하여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 하고, 귀가 후 샤워,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인들은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고열, 소화기증상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하여 SFTS의 신속한 진단이 이루어지도록 유의하고, 심폐소생술이나 기도삽관술이 필요한 중증환자 시술 시에는 2차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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