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20 추천 수 0 댓글 0

0615보건지원과-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1.png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올해 6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산물 섭취 및 관리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올해 3월 전라남도 여수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전남, 경남, 인천, 울산의 해수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방법은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금해야 하며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저장, 85℃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면역저하 환자 등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19종으로 확대

  2. 남원시보건소,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주의 당부

  3. 남원시보건소, 저소득층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4. 남원시 고용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등 홍보부스 운영

  5. 남원시보건소, 만 6세미만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

  6. 남원시보건소, 여름철 감염병 예방

  7. 남원시, 내달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개소

  8. 남원시, 사회복지심부름센터 개소

  9. 남원시, 폭염대비 경로당 냉방기 추가설치 완료

  10. 남원시보건소, 아토피 환자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

  11. 남원시, 한발 앞선 노인복지 실현

  12. 남원시, 치매환자 및 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 207 Next
/ 207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