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국산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원예활동생활화 국화분재 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한다.
이 교육은 올해 9년차로, 지역 주민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교육 기간 동안 국화분재 실습으로 목부작, 석부작, 입국 등의 작품을 완성해 11월에는 국화분재 전시회를 열어 평가를 받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교육은 더위에도 국화꽃에 대한 열정으로 분갈이와 함께 분재 적심과 철사걸이, 입국, 현애 가지유인을 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추후 국화분재 전문가로 전시회 개최를 해 볼거리와 관광홍보에 증진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우수한 국화품종을 널리 알리고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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