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고 귀농귀촌 유치로 범 시민적 귀농귀촌 분위기 확산 전개와 귀농귀촌 안정 정착 도모 -
▲남원시가 귀농귀촌사업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전개하고있다.
남원시는 2015년 1마을 2가구 유치와 재촌인을 통한 연고귀농귀촌 유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등 귀농귀촌 분위기를 확산하는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여 5개년 동안 1,500가구 이상을 유치할 방침이다.
▲남원시가 귀농귀촌사업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전개하고있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소규모 삶터 조성사업을 1읍면당 2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예비 귀농자의 임시거주 공간을 기존 4개소에 3개소를 더 확보할 계획이며 요건을 갖춘 귀농(촌)인에게 이사비 및 주택수리비 지원과 창업자금과 신규주택 자금 융자 대상자를 확정하고 농업분야 고소득 작물 보조 사업을 우선 순위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지인들과 융화를 위하여 사)남원시 귀농귀촌협의회와 남원시 귀농귀촌학교 등 우리지역 귀농귀촌을 위해 힘써온 민간 조직과 협력하여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 재능기부, 멘토 컨설팅, 소모임 활동 지원 등의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도 준비하였다.
남원시 귀농귀촌 관계자는 귀농귀촌 유입이 2014년 한해 490세대 802명 이며 이중 농촌 활력화의 주를 이룰 50대 이하의 비중이 79%인 634명에 이른다며 2015년은 특색 있는 귀농귀촌 시책을 통하여 지역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 하고 지역 발전에 초석을 이루도록 행정력과 지역 주민,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귀농귀촌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 시책들은 지난 2. 27일 읍면동 담당자와의 워크숍을 통해 전달되어 귀농귀촌 지원 관련 세부 문의사항은 농정과 귀농귀촌계(☎620-6361)및 가까운 읍면동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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