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잘사는 복지농촌을 위한 천혜환경 친환경농업 경쟁력 육성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 서남 내륙의 농업 중심의 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 요천의 천혜 자연환경으로 주변지역에 오염원이 없고 해발 70m의 금지, 대강 등 평야부에서 운봉, 인월, 아영, 산내 등 해발 700m 고랭지까지 백두대간의 큰 산맥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어 맛이 좋은 고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되어 친환경농산물의 명산지로 전국에 명성이 나있다.
▲남원시가 잘사는 복지농촌을 위한 천혜환경 친환경농업 경쟁력 육성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남원은 우리나라 전국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독특한 기후적 강점으로 친환경 쌀을 비롯한 지대별로 친환경 딸기, 오이, 감자, 상추, 토마토, 멜론, 파프리카, 피망, 가지, 사과, 포도, 복숭아, 배, 버섯류 등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어 학교급식과 전국에 서울, 부산 등 전국 대도시에 공급되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우리 후손에게 영원히 물려주어야 할 지구환경과 자연 생태환경 보전으로 안전농산물 공급에 따른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과 전국 공급망 확대에 총력을 다해 나오고 있다.
남원 친환경농산물은 지난해 서울시 친환경원예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전북권에서는 유일하게 남원원협이 전국 공모에 선정 되었다. 또한 서울 영양플러스 사업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원원협이 선정 공급해 나오고 있으며, 2013년도에 비해 130%이상 매출액이 증가 되었다.
친환경쌀은 전국 공모에서 2014년도에 부산 연제구 2년연속 선정과 서울 노원구, 영등포구에서 선정 되었고, 2015년도에는 서울 금천구에서 우리나라 친환경쌀 전문 남농영농이 선정 공급되어 2013년도에 비해 120%이상 매출액이 증가 되었다.
남원시에서는 친환경농업 경쟁력 육성을 위해 다양한 품목의 생산기반 확대와 품목별 조직화와 유통조직 육성을 추진해 나왔으며, 지난해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에 따른 학교급식 시설,장비 현대화를 구축해 나왔다. 서울, 부산 등 대도시 학생,소비자들 친환경농업 인식 제고를 위하여 9천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현장체험을 추진 큰 성과를 올렸다.
남원시에서는 “친환경농업 1번지” 육성을 위하여 금년에는 유기질비료 지원에 24억2천5백만원, 토양개량제 지원에 10억3천8백만원, 친환경직불제,인증비 지원 등에 2억3천9백만원, 친환경 농자재 등 친환경농산물생산기반 조성에 8억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지원에 2억3천8백만원,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육성 5억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공급센터 시설,장비 지원에 1억6천6백만원 등을 집중 투자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명품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공급기반을 전국으로 확대 우리 농산물 보존과 미래 농업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남원만의 독특한 지리적 강점을 살린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육성과 국내,외 소비시장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대와 전국으로 친환경농산물 유통망을 확대 잘 사는 복지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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