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8-09 00:01




0111%20축산과%20-%20남원시%20친환경농업%201번지%20새로운%20도약(친환경%20딸기%20체험).JPG


남원시는 그동안 친환경농업의 양적인 정책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2016년을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친환경농업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하여 친환경농업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하여 친환경농업 직불금, 유기질비료, 친환경농업 인증비 등 86억5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저농약 농산물이 지난해까지 인증효력이 만료됨에 따라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농산물 확대를 위하여 GAP인증농가 안정성 검사비 지원에 4천4백만원과 지역 특화품목 등 주요농산물 GAP안정성 분석에 금년 신규사업으로 1억3천4백만원을 확보해 전 국민에 대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남원시에서는 그동안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확산 시키기 위하여 서울, 경기, 광주 등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의 소비자 맞춤형 농촌 현장체험을 추진 지난해 전국에서 1만5천여명이 농촌 체험에 참여 친환경농업 정책에 대한 큰 호응과 남원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는 물론 귀농‧귀촌 유인까지 불러일으킨 큰 효과로 금년에도 3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친환경 딸기, 오이, 곤달비 등 다양한 품목의 현장 생태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남원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으로 서울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전국 공모에 전북도내에서 최초로 남원원협이 2013년도에 이어 2016년도에도 2회 연속 선정되었고, 서울 영양플러스 사업에도 전국에서 단일업체로 선정  50개품목이상 금년말까지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인식과 건강 증진을 위하여 2억4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77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전국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남원의 기후적 특성과 평야부에서 고랭지까지 지리적 강점을 살려 계절별 다양한 품목의 명품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육성하고 수입 농산물과 우리 농산물의 차별화를 위하여 전국 소비자가 원하는 농촌 현장체험을 통한 공급기반을 확대 전국 제일의 친환경 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미래 농업의 방향은 생태 환경농업의 농산물 안전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며

  “남원시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지리적 강점을 살린 남원의 고품질 명품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하여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농촌을 건설하는데 모든 행정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100세 시대 노인일자리로 활력 충전

    남원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총 114억5,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24억8,000여만원이 증가한 액수이다. 또, 참여 인원도 3,517명으로 ...
    Date2020.01.03
    Read More
  2.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운봉화훼단지 크리스마스로즈‘헬레보루스’본격 출하

    남원 운봉고랭지 화훼단지에서 재배한 숙근 화훼류 헬레보루스가 겨울을 소담스럽게 장식할 채비를 마쳤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운봉고랭지 화훼단지에서 재배한 숙근 화훼류 헬레보루스가 본격 출하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농업기술원이 도내 동부권에 적...
    Date2019.12.26
    Read More
  3. 남원시, 쌀 도비직불금 11억8000여만원 연말까지 지급

    남원시는 쌀 생산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 쌀소득보전 도비직불금으로 11억8000여만원을 12월 하순까지 지급 완료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남원시는 2019년 쌀 도비직불금 지급을 확정하기 이전에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 농업인들...
    Date2019.12.24
    Read More
  4. 남원시, 농특산물 뉴질랜드에서도 판매된다

    남원 농·특산물이 뉴질랜드 수출시장에 진출했다. 시는 지구 최남단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남원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 한국 교민뿐 만 아니라뉴질랜드 본토인 및 중국 화교들을대상으로 홍보·판촉행사를 실시하고 ...
    Date2019.12.23
    Read More
  5.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김종필 담당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 수상

    남원농업기술센터 김종필 원예작물담당이 농촌지도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2019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은 농촌진흥청에...
    Date2019.12.20
    Read More
  6. 남원시, "논 타작물 재배" 지원금 9억7천여만원 지급 개시

    남원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쌀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지원금 9억7천여만원을 12월 하순까지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원시는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Date2019.12.18
    Read More
  7. 남원시, 성보에프앤지와 노암산단 투자 협약 체결

    남원시가 ㈜성보에프앤지와 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6일 시청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 박성보 ㈜성보에프앤지 대표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육가공업계를 선도한 ㈜성보에프앤지...
    Date2019.12.16
    Read More
  8. 남원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남원시가 2020년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 및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남원시는 무주택 부부합산소득 연 9,500만원 이하 신혼부부에게 대출잔액의 대출이자 2%로, 최대 연200만원을 혼인신고일 기준 최장 5년까지...
    Date2019.12.12
    Read More
  9.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 농업기술센터 3층강당에서 2019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2019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추진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하였던 시범사업 및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농업기...
    Date2019.12.10
    Read More
  10. 남원시, 고품질쌀 생산·유통기반 선제적 육성

    남원시가 올해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쌀 산업을 선제석으로 육성시켜 나간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생산비 절감과 적기 ...
    Date2019.12.10
    Read More
  11. 남원시, 생활개선연합회 고추장 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 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2ℓ분 약 200개로 남원시 17개 읍면동 마을회관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준비...
    Date2019.12.06
    Read More
  12. 남원시, 무인헬기·공동녹화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남원시가 벼 재배농가의 적기영농 상산비 절감과 적기 공동방제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쌀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 중 무인헬기 지원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벼농사에서 가장 어려운 공동방제 작업과 공동육묘 작업의 어려운 문제...
    Date2019.12.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337 Next
/ 33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