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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적기 영농을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40명은 지난 26일 남원시 주생면 택촌마을 안기남 농장을 방문해 배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jpg

 

배 열매솎기작업은 어린 배를 솎아내는 일로 5월 중하순경 짧은 기간 내에 이뤄져야해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작업으로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우수한 정형과 배를 생산하기 위하여 7~8번 과총에서 2번, 3번 중 좋은 과실을 남기는 작업을 내 과수원처럼 꼼꼼히 작업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일손 돕기에 나선 농촌 지도사들은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게 적기에 일손을 지원하게 되어 뿌듯하며 농업인과 같이 되기 위해서는 몸소 체험을 통해 비로소 농업인을 이해하고 그분들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농가주는 해가 지날수록 농촌에 인력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낀다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컸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일손을 덜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춘향골 배는 4월 상순에 개화하여 10월 상순 본격 수확해 광주, 서울로 출하하고 있으며 토질이 좋고 유기질이 풍부하여 맛과 향,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 대도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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