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우수민박협의회 창립총회 열려

 

남원시 관내 우수민박 지정업체 대표자 45명이 지난 19일 산내면사무소 2층에서 “남원시우수민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남원시우수민박협의회는 ‘17년 1월부터 민박교육과 설문 조사를 통해 협의체의 구성에 대한 공감대가 도출되어 6월 우수민박협의회 결성을 위한 제안서 발송, 8월 마을별 간담회 개최를 통해 10월 발기인(대표자 10명) 서명이 진행되어 12월5일 민박대표자 선진지(강진)견학을 통해 총회 일정 등 준비를 통해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총회에서는 황태상대표(늘푸른민박)가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으로 박규이(공할매민박)대표, 총무 신경희(계곡가든산장민박)대표, 감사 김정숙(운봉 산들민박), 강동준(지리산 다래랑민박) 2인이 선출 되었다.
 

남원시우수민박협의회는 남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민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머물고 가는 농촌관광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