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14 22:20




조회 수 1538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1.jpg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제도)의 전면 시행으로 농약안전 사용기준이 강화되기에 교육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LS제도는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수입농산물을 차단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에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의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면, 포도, 딸기 등 각 작목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야 하며,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될 경우 해당 농산물은 출하가 지연되고, 판매가 금지되며,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남원시는 잔류농약 안정성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소면적 작물 등 해당 작물에 대한 적용농약이 없는 경우 진흥청에 직권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 농업법인도 농업생산현장에서 필요한 농약에 대해 직권등록 수요를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원예허브과, 읍면동, 농협, 농민단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농업인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사회적경제 전문강사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남원시는 지난 7일 온누리신협 문화센터에서‘사회적경제 전문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갖고, 전문강사 12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돼 6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이에 따라 (사)미래인재문화교육원...
    Date2018.06.08
    Read More
  2. 남원시, 귀농귀촌 지원사업...인구유입에 한몫

    남원시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귀농귀촌 인구가 123% 증가했고, 이 중 20~40대가 약 50.2%로 청년 귀농귀촌 인구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시가 귀농귀촌 인구증가 추세에 맞춰 전담부서를 운영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Date2018.06.08
    Read More
  3. 남원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으로 청정남원 이미지 향상

    남원시는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주변 일제정비를 통해 축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냄새 관리를 위...
    Date2018.06.07
    Read More
  4. 남원시, 마이스산업 육성 지역경제에 기여

    남원시가 2016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이스(MICE)산업 육성사업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마이스(MICE)산업’은 기업회의나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통해 그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과 농특...
    Date2018.06.07
    Read More
  5. 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 ‘호응’

    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개원 10년을 맞아 농민들의 든든한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2008년 이백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시작으로 현재 4곳에 운영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와 작업기는 콩탈곡기, 논두렁조성기 등 82종...
    Date2018.06.07
    Read More
  6.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금지병해충 자두곰보병 예방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핵과류 과일을 감염시켜 농작물의 수확량을 급감시키는 자두곰보병(PPV)을 조기에 박멸하기 위해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예찰을 진행 중이다. 자두곰보병은 주로 진딧물을 매개로 감염되는 금지병해충으로 일본, 중국에서 많이...
    Date2018.06.05
    Read More
  7. 남원시 공동브랜드쌀『남원참미』관내 전문 식당에 첫 납품

    남원은 천혜 청정 자연환경과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평야부에서 고랭지까지 전국에 안정적인 고품질쌀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우리나라 영농 1번지”이다. 남원시에서는 WTO, FTA 등 농산물 수입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협RPC와 계약재배를 통한 생산비 ...
    Date2018.06.05
    Read More
  8. 남원시, 농업농촌이 젊어진다

    남원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에 모두 13명을 선발하였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된 13명은 20대에서 40대로, 20대 1명, 30대 11명, 40대 1명이다. 이들 중 2명은 과수, 1명은 축산, 2명은 특용작물, 4명은 채소...
    Date2018.06.05
    Read More
  9.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대표필지 토양검정 실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적정 시비량을 준수하고 관내 농경지의 토양 관리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대표필지를 중심으로 토양검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으로 남원시 지역 토양의 재배유형과 토양특...
    Date2018.06.05
    Read More
  10.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 신축

    남원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를 신축한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수요증가와 고질적인 축산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사업비는 7억2,000만원에 396.24㎡ 규모의 미생물배양센터는 지난 5월 공사...
    Date2018.06.04
    Read More
  11. 남원시, 농기계 안전등화장치 안전사고예방 큰 효과

    남원시는 영농철 농기계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농업인들의 도로주행이 잦은 경운기, 트랙터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등화장치 부착 작업에 나서고 있다. 농기계 특성상 교통사고 치사율은 일반 자동차에 비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농기계를 사용...
    Date2018.06.04
    Read More
  12. 남원시,‘내일(My Job)’이 있어 행복한‘내일(來日)’남원

    남원시가 올해 시정구호인 ‘함께 만들어가는 더 행복한 남원’을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추진중이라고 4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지역 청년들의 고용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먼저‘내일(My Job)’이 있...
    Date2018.06.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97 Next
/ 29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