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17년 9월분 정기분 재산세 44억 5천 6백만원(토지 3,902백만원, 주택2기분 554백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 2기분(본세 10만원 이상인 경우 세액의 1/2)이 과세대상이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남원시 송동면 생촌마을에 살고 있는 김종두씨가 새로운 신소득작목으로 단경기에 출아 할 수 있는 달래를 8월에 정식하여 10월 ~ 11월, 이듬해 3월 ~ 4월에 수확 해 고소득(10,000원/㎏)으로 올릴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달래는 독특한 맛과 특유의 향취를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잦은 강우로 인하여 과수에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인 탄저병 발생이 늘고 있어 각별히 방제에 신경 써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사과 탄저병은 현재 발생이 심한 '홍로' 품종 뿐만 아니라 '후지', '감홍' 품종 등에서도 발생...
남원의 주요 수출 농산물 중 하나인 지리산 고랭지 포도가 올해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24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된 "춘향애인" 포도 4.5톤이 지리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마치고 이날 선적됐다. 특히 이번 수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