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주)한미양행과 협력해 기능성 화장품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특히 한미양행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베트남 시장에 집중, 그 결과 지난 2월 10일 베트남 헬스케어 유통전문기업 안틴팟(An Thinh Phat)의 대표이...
남원시가 '라이프케어' 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 주도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56만1000㎡(17만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라이프케어 산업이란 제약과 뷰티, 의료기기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질병의 예방 ...
남원시가 오는 14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남원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으로, 올해부터는 법인 사업자 및 포장·...
남원시가 지자체 최초로 기업 유치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은 미국 조지아주의 기업 투자 유치 정책인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남원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