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주민들에게 각종 세금문제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시는 올해 5기째 운영되는 마을세무사를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했다며 상담실적도 지난해 150건보다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마을세...
남원시가 2024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을 결정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2년도 사업지구로 금지1, 입암, 산동1, 이백1지구를 선정하고, 2021년도 9월부터 실시계획을 수립해 시작했으며, 재조사측량, 경계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