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7일 노암산업단지 화장품지원센터에서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설명회에는 전북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 조달청 등 도내 중소기업...
남원시가 청년·창업센터 '청년마루'의 운영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했다. 시는 최경식 시장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마루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혁신센터는 오는 2024년 1...
남원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비 직불금 50억원을 설 명절 이전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시 내·외 지역 농지를 경작한 농업인 1만1274명이다. 기준 지급 면적은 0.1~6....
남원시가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지원사업으로 '청년중심 유통전문가 양성'과 '전통주 청년창업 육성' 등 2가지 사업을 추진하며 신규일자리 창출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