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맛 중 하나인 '추어탕'의 본격 산업화를 추진한다. 시는 추어 및 음식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사단법인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을 만들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총회에서...
남원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시 여성농업인 10명을 대상으로 총 5회(매주 1회, 금요일) 교육을 실시해 10명 전원이 장류제조사 2급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류제조사 2급 취득 교육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장류 식품인 5대장(된장, 간장, 고...
남원시와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하 남원화장품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남원화장품산업 화장품창업 4기 전문교육'(이하 화장품창업교육)을 실시한다. 화장품창업교육은 화장품분야 특화 프로그램으로 화장품업 등록을 희망하는 ...
남원시가 올해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간의 '상호시장진출'이 허용되면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들의 건설공사 참여를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31일 시에따르면 지난해까지 분리·규제됐던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간의 업무영역은 올해 '대업종화제도...
남원시가 올해 45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 28억9000만원, 토양개량제 지원 9억원, 친환경 농자재 지원 7억9000만원 등 총 45억8000만원을 투입해 19개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