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6일 남원중학교를 찾아가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 유형을 분석하여 영상 시청 후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소개했다.
보행사고와 더불어 이륜차 사고가 많아 이륜차 안전 수칙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특히, 일명 왕발통(세그웽, 투휠 등)과 전동킥보드도 이륜차로 분류되어 안전모 착용 및 인도주행 금지 등을 설명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관내 위치한 학교를 순회하여 학생들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소개하고, 교통이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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