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전문강사가 에덴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4분의 기적을 만드는 사랑의 손깍지”라는 주제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문의용소방대원은 응급처치 이론과 실무 등 현장 응급구조 교육을 수료하고,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해 지역의 학교, 요양원 주민복지시설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남원여성의용소방대 양미옥 대장은“앞으로도 전문의용소방대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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