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직할생활개선회(회장 장정순)는 농업인학습단체 활력화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 교육을 실시한다.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이론 및 실습으로 아로마 손 소독제 만들기, 수제 비누 만들기 등을 시작으로 마지막 회차에 제작한 생활용품은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는 농업인 학습단체 활력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지면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신품종 마늘을 재배중이며 운봉읍에서는 11월에 다문화 가족과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
장정순 직할 생활개선회장은“환경오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다양한 기술교육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선도 여성농업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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