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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5-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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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추어탕 서정심 대표가 27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정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6년째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창업주의 기부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이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금년에도 실천한 것이다.

 

최경식 춘향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남원의 자랑인 전국 최고 추어 맛집인 새집은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꼭 한번은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을 대표하는 추어음식점 ‘새집’은 1959년 창업하여 60여년간 수많은 국민이 찾은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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