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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9-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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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12일과 13일 남원농업기술센터와 남원청년마루에서 지역 청년들과 ‘청년정책 공감토크’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내 지역 청년 지원, 지역기반 일거리 우선 지원, 농산물 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원청년마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 기업인과 예비 창업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피움하우스 공급 확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기업 유통 판로 확대 지원 등의 정책 건의를 내놓았다.


최경식 시장은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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